곽도원이 윤도현과 소향, 이하이의 노래를 부르면서 남다른 고음을 보였다.
16일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곽도원이 제주도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곽도원은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그는 집에서나 차에서 노래를 즐겨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은 윤도현에게 전화를 걸며 안부를 물었다. 곽도원은 윤도현에게 "형, 나 애월로 이사 왔어"라고 말하며 그와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은 윤도현과 전화 통화를 끝내고 빨래를 널면서 윤도현 노래를 들었다. 곽도원은 윤도현 노래에 맞춰 빨래를 털고 개면서 윤도현 노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은 소향의 `안아줘`를 차에서 불렀다. 곽도원은 "소향 맨 처음에 나온 거 깜짝 놀랐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소향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와"라고 감탄만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곽도원은 "나는 진짜, 이야, 저 노래, 우와 진짜"라고 말하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이에 기안84는 "머리가 아침이랑 비슷해졌다"며 놀렸다. 곽도원은 머리를 정리하더니 "고음에 와"라고 말하며 소향이 가창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곽도원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소향의 노래를 따라했다. 그는 노래에 심취해 고음을 단계별로 질렀다. 곽도원은 숨을 쉬지 않고 고음을 올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아이유 3단고음 뺨친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하이의 `한숨`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차가 정차할 때 곽도원은 마음 놓고 양팔을 사용하며 열창했다. 곽도원은 격해지는 감정을 노래에 담아 표현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