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쎄히가 고경표와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BJ쎄히는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영상을 통해 고경표와의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BJ쎄히는 고경표와 찍은 사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BJ쎄히는 "어제 다른 사람이랑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시고 언니들이랑 술을 먹으려고 다른 장소로 갔다. 새벽 5시까지 술을 마셨다"라며 "다른 동생이랑 3명이서 다른 장소에서 술을 먹다가 연예인을 본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사진까지 핸드폰으로 보여주며 전황을 설명했다. 

BJ쎄히는 "팬심에 `사진 한 번 찍어도 되느냐`라고 물었고 사진을 바로 찍어 주셨다. 혹시 이거 사진 올려도 되느냐고 물었는데 `올려도 된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사진을 올렸다"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후 BJ쎄히는 "지인들끼리 클럽에서 놀았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가게에서 뻗었다. 잠도 가게에서 잤다. 일어나서 네이버를 봤는데 기사가 너무 많이 나왔더라"며 "그분이 우리 가게 와서 술을 마신 것 아니냐고 하더라. 원래 오려고 했던 연예인은 그분이 아니고 저랑 옛날부터 친했던 오빠다. 그 오빠도 술자리에 오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BJ쎄히는 "제가 가라오케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추측성 기사가 나왔다"며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제 욕이 올라오고 그래서 자다 일어나서 봉변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BJ쎄히는 사진의 상세정보까지 보여주면서 이날 일을 해명했다. BJ쎄히는 고경표와 함꼐 찍은 사진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며 "그분은 술집이 아니라 고깃집에서 만났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