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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발굴단 래퍼 이영지, 유튜버 밥굽남과 대왕 버거 먹방

정지나 기자 2020-08-14 00:00:00

(사진출처=ⓒ겟TV)
(사진출처=ⓒ겟TV)

 

래퍼 이영지가 `영지발굴단`에서 유튜버 밥굽남을 만났다. 

14일 유튜브 채널 `겟TV`에서는 `영지발굴단` 에피소드 3회가 공개됐다. 이 방송에서 이영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밥굽남을 만나 버거를 직접 만들고 먹어봤다. 밥굽남은 시골에서 상남자 스타일의 먹방을 보여주는 유튜버다. 

밥굽남은 이영지를 발견하고 "이영지 씨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영지는 자연인 컨셉으로 "이연자! 일단 모르겠고 앉아봐요"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출처=ⓒ겟TV)
(사진출처=ⓒ겟TV)

 

이영지는 호수에서 상어를 잡는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에 밥굽남은 "그 물에 빠지면 위험하다"라며 이영지를 걱정했다. 하지만 이영지는 "내가 여기 몇 년 차인데 나한테 위험을 따지느냐"라며 자존심을 드러냈다. 이어 얼마나 됐느냐는 질문에 "두어 시간 됐다"라고 말해 밥굽남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영지와 밥굽남은 버거를 만들기 위한 여러 재료를 밭에서 채취했다. 밥굽남은 "이제 진짜 자연트 버거다"라며 자연에서 얻은 재료에 감탄했다. 이영지는 자연인 콘셉트로 밖에 만들어진 자연 냉장고에 재료를 보관했다. 

이들은 접히는 버거를 만들기 위해 대왕 방에 채소와 고기를 푸짐하게 올렸다. 이어 소스를 왕창 뿌리며 맛에 대해 기대했다. 이영지는 한 손으로 대왕 버거를 들고 "이걸 어떻게 표현을"이라고 말하며 망설이더니 바로 크게 입을 벌리며 맛을 봤다. 밥굽남도 옆에서 큰 버거를 한 입에 넣으며 맛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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