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죽염 공장에서 `생생정보` 이PD의 성별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이피디가 간다`에서 이PD가 일손을 돕기 위해 전북 고창 죽염 공장을 방문했다. 고창 죽염 공장 주인은 뜨거운 열기에 괴로워하며 이PD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피디가 방문하자 죽염 공장 직원들은 이피디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피디는 "여기 들어오니까 열기가 후끈후끈하다"라며 "너무 덥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열기와 맨날 싸우시는 거냐"라며 직원들을 걱정했다.
이피디는 뜨거운 죽염 공장에서 열심히 일을 했다. 하지만 뜨거운 불길에 괴로워했다. 죽염 공장 사람들은 먼저 대나무를 자르는 것부터 시작했다. 이때 사용되는 대나무는 4~5년 동안 자란 대나무다.
죽염 공장 주인은 이피디에게 "총각, 대나무 좀 가져다 줘요"라고 말하며 일을 시켰다. 이피디는 바로 죽염이 가득 든 바구니를 들고 오면서 직원들을 도왔다.
이어 이피디는 다음 작업을 위해 소금이 든 대나무를 들었다. 80kg이나 나가는 대나무의 무게에 이피디는 잠시 들기 힘들어하다가 바로 들어 올렸다. 제작진은 "이피디 몸무게보다 30kg은 더 나간다"라고 말하며 무거운 대나무를 들어 올린 이피디에 감탄했다.
이피디는 대나무를 가마에 밀어 넣으려다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이피디의 바지가 더러워졌다. 제작진들은 "이피디가 대나무인 줄 알았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피디는 다시 심기일전하면서 가마에 대나무를 밀었다. 이에 죽염 공장 직원은 "힘이 대단한 것 같다"라고 실력에 감탄했다. 이피디는 이어 장작을 준비하고 불을 넣는 등 여러 일을 해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생생정보` 이PD의 성별을 알아냈다고 이야기했다. 직원들이 이피디에게 `총각`이라고 한 것. 이에 `생생정보` 이피디의 성별이 남자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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