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짧아도 괜찮아” 코기가 보더콜리와 힘 합친 이유

김성은 기자 2020-08-14 00:00:00

▲(출처=@Line Fatland Frøystad)
▲(출처=@Line Fatland Frøystad)

다리 짧기로 유명한 견종 코기가 보더콜리와 힘을 합쳤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는 개 3마리의 영상이 화제다. 싱크대 위에 있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 코기가 보더콜리 등을 밟고 서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보더콜리 할리와 헨리는 코기 휴고가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출처=@Line Fatland Frøystad)
▲(출처=@Line Fatland Frøystad)

 

영상은 노르웨이의 전문 애견 트레이너 라인 파틀랜드 프뤼예스타드가 촬영한 것으로 인스타그램 계정 @funnybubbledogs에 게재됐다.

그는 코기는 보더콜리 형제들과 함께 길러진다. 코기 휴고도 언제나 보더콜리처럼 빨리 달리고 높이 뛰어올라 싱크대 위의 음식을 먹고 싶어한다. 하지만 코기는 다리가 짧아 쉽지 않다라고 남겼다.

 

▲(출처=@Line Fatland Frøystad)
▲(출처=@Line Fatland Frøystad)

 

그는 이어 우리 모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좋은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은 14,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보도됐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