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가 류태호 자녀들의 생일 선물에 감동했다.
16일 재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서는 각일우 김일우가 지인인 류태호 영화배우 겸 감독을 만났다. 류태호는 김일우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류태호는 자신의 딸에게 "가야금 연주 들려줄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딸은 알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키보다 큰 가야금을 들고 왔다.
류태호의 딸은 가야금을 조율한 뒤 가야금을 연주했다. 류태호 따러 류선우 양의 남다른 가야금 선율에 김일우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중해서 연주를 감상했다.
류태호의 딸은 집중하면서 가야금 연주를 했다. 하지만 류태호는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류선우 양이 익숙한 소리를 내면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선우 양은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가야금으로 연주했고 생일을 맞은 김일우는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다.
연주가 끝나자 류태호의 아들은 김일우를 위한 생일 선물을 전했다. 류시우 군은 김일우를 위한 생일 카드를 전했다. 김일우는 류시우 군이 만든 카드에 감동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일우는 생일축하를 받은 소감에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을 줄은 몰랐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마음으로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라고 류태호의 딸과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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