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이 CD만큼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했다. 김우석은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빛나는 외모를 선보여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안영미는 "김우석 군이 진짜 얼굴이 작아서 CD 한 장에 눈코입이 들어간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도 옆에서 김우석의 남다른 작은 얼굴을 언급하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김우석은 바로 CD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눈코입이 CD 안에 쏙 들어가자 MC들과 출연자들을 김우석의 작은 얼굴에 놀라워했다. 안영미는 "가려져, 세상에"라며 신기해했다. 채정안은 "진화가 많이 될수록 이러는 거냐"라고 엉뚱한 질문을 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김구라도 비교를 위해 직접 CD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김구라의 경우 눈코입의 일부가 가려지긴 했지만, 여백이 많이 보여 김우석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는 크게 웃으며 "빼꼼 내미는 게 너무 웃기다"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마스크 같다"라며 김우석과 너무 다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우석은 정산 후 제대로 플렉스 중이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우석은 "업텐션으로 활동하면서 정산을 아예 못 받았었는데 이번에 X1 데뷔를 하고 첫 정산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플렉스를 하고 싶은데 코로나19 때문에도 그렇고 밖에 나가서 쇼핑을 할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제가 해산물을 좋아한다"며 "배달 앱으로 가장 비싼 해산물인 복어를 시켰다. 1인 세트가 12만 8천원 정도 했다. 제가 2인분을 시켜 먹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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