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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우, 회사서 강한 에너지음료 드링킹…직업 `궁금`

조재성 기자 2020-07-15 00:00:00

(사진출처=ⓒ천인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천인우 인스타그램)

 

천인우가 회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천인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회사 안에서의 일상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그는 일정이 빼곡하게 기록된 노트북을 배경으로 에너지음료를 찍었다. 

천인우는 "오늘 먹어보니까 이거 왜 먹는지 알겠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회사 생활의 고단함을 전했다. 다음 사진에서는 지인들과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여 퇴근 후 외식을 하는 영락 없는 회사원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천인우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천인우 인스타그램)

 

천인우의 학력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EECS 학사다. 천인우의 전 직업은 엔지니어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페이스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천인우는 `하트시그널3`에서 자신의 직업을 공개했다. 천인우는 "저는 얼마 전까지 실리콘밸리의 페이스북이라는 회사에서 오랫동안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최근에 여의도의 핀테크 회사에 들어가서 지금은 엔지니어링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트시그널3' 방송에서는 천인우의 회사가 '뱅XXXX'로 나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천인우는 현재 뱅크샐러드 리더로 재직하고 있다.

천인우는 `하트시그널3`이 끝난 후에도 모델 같은 기럭지와 패션센스, 잘생긴 외모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특유의 말투로 댓글을 적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천인우가 출연한 `하트시그널3`은 15일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입주자들의 이후 이야기를 전했다. `하트시그널3` 최종 커플은 김강열-박지현, 임한결-서민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 김이나가 입주자들을 향한 애정을 담아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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