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출근길 완벽 비주얼 공개, 수트핏 `깜짝`

조재성 기자 2020-07-15 00:00:00

배우 남윤수가 출근길에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남윤수의 소속사 에이전시가르텐 인스타그램에서는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윤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남윤수는 15일 방송된 SBS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라온 남윤수의 사진에서는 남윤수가 밝은 민트색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남윤수는 남다른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남윤수가 라디오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남윤수는 젠틀한 외모를 자랑하며 마이크보다 더 작은 얼굴을 뽐냈다.

팬들은 "남윤수 너무 멋있다", "남윤수 수트핏 무엇", "남윤수 최근 너무 잘 보고 있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윤수가 `이준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을 장시에도 실시간으로 남윤수를 응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남윤수는 186mc의 큰 키로 여러 패션쇼와 잡지 모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윤수는 2018년 MBC에브리원 드라마 `4가지 하우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로봇이 아닙니다`, `언어의 온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남윤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곽기태 역으로 출연했다. 곽기태는 민희(정다빈)의 남자친구이자 계왕고등학교 2학년 짱이다.

조재성 기자 기자 jnjung@red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