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탁재훈 아버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11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탁재훈이 출연해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날 탁재훈은 지난달 수입이 0원이라는 물음에 “수입이 없었냐고 물어보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느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6월 수입은 0원이다. 3월도 없었다. 7월 달에는 조금 있을 것 같다”고 미소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탁재훈은 “아버지가 부자인데 용돈은 주시느냐”는 갑작스러운 물음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전혀 안 받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탁재훈은 “조그마한 회사 하시는 분이다. 근데 그거를 저한테 물려 주시겠다고 인터뷰를 하셨더라. 그래서 됐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탁재훈 아버지가 레미콘 회사를 하신다. 연 매출 180억원이라더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저는 시멘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돌아가는 차만 안다. 그래서 운전하다가 돌아가는 차만 보면 빨리 앞질러 갔다. 혹시 아버지한테 들킬까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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