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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황민우, 친동생과 ‘강남스타일’ 귀여움 한도 초과

김범현 2020-07-11 00:00:00

 

‘리틀 싸이’ 황민우, 친동생과 ‘강남스타일’ 귀여움 한도 초과
(사진=ⓒMBN'보이스트롯')

 

가수 황민우가 동생과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리틀 싸이로 유명한 가수 황민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민우는 블랙 의상을 갖춰 입은 채 마이클 잭슨 춤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핀 조명을 받은 황민우는 현란한 댄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틀 싸이’ 황민우, 친동생과 ‘강남스타일’ 귀여움 한도 초과
(사진=ⓒMBN'보이스트롯')

 

이어 황민우는 남진의 ‘나야 나’를 선곡, 첫 소절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번 무대 역시 댄스를 곁들인 황민우는 남다른 손짓까지 더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무대 중간에는 황민우 남동생이 출연해 형 못지 않은 잔망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무대가 끝나자 남진은 기립 박수로 환호를 보냈다.

 

남진은 “멋진 춤과 노래를 계속 하면 다음 세대 최고의 히어로가 될거다”고 칭찬을 전했다. 김연자 또한 “춤은 그만 춰라. 충분히 100점이다. 앞으로 노래를 더 신경 쓰면 대 스타가 될 것 같다. 오늘 무대를 찢었다. 멋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대에 재 등장한 황민우 동생 민호 군은 “형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형과 함께 싸이의 ‘강남 스타일’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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