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이PD 성별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이PD가 충청도로 피서 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PD는 폭포가 12개인 금산 12폭포 중 첫 번째 폭포를 만났다. 하지만 생각보다 아담한 사이즈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금산12폭포 중 1~4폭포는 아담한 편으로 5폭포가 12폭포 중 가장 웅장한 폭포로 알려졌다.
이PD는 산길을 올라 제 5폭포에 도달했다. 압도적인 물줄기에 이PD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물에 발을 담근 이PD는 폭포수를 온 몸으로 맞기 위해 물줄기로 향했다. 본격적인 물맞이에 나선 이PD는 3분간 폭포수를 맞으며 ‘생생정보’ 깃발을 흔드는 열정을 보였다.
더불어 이PD는 물 웅덩이에서 여행객들과 물놀이를 하며 완벽한 피서를 즐겼다. 이PD는 “피서 온 게 아니라 겨울이 된 것 같다. 몸이 덜덜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과 동시에 이PD 성별이 화제에 올랐다. 앞서 제작진은 이PD 성별에 대해 “컨셉상 알려줄 수 없으나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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