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김세진의 숙원 사업 후원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이 자신의 숙원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진은 자신의 숙원 사업인 유소년 배구단 활성화를 언급했다. 이에 신진식은 “요즘 초등학생 선수들이 많이 없다고 하더라”고 공감을 표했다.
김세진은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책임감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한다. 스타성 있는 사람들이 가서 이런 저런 것들을 같이 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세진은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환갑이 넘어가면 아이들하고 코트에서 배구하고 노는 거다. 이게 진짜 제 꿈이다. 제 꿈이자 숙제다. 어떻게든 해낼 거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현희는 “영란 언니도 후원한다고 한다”고 장영란을 지목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진짜 후원하고 싶다. 큰 거 한 장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홍현희는 “1억”을 외쳐 장영란을 당황하게 했다. 장영란은 “무슨 1억이냐. 백만원도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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