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라가 남편 원성준과 `국악한마당`에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KBS `국악한마당`에서는 조엘라가 남편 원성준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조엘라는 남편 원성준과 남원 광한루원에서 `날개`, `아름다운 나라` 등을 불렀다.
조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사진 속에서 조엘라는 푸른 치마를 입고 싱그러움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에 조엘라는 "오늘 12시 40분 KBS1 국악한마당에서 원사장님과 노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로 `남원`, `제 2의 고향`, `고등학교 추억 새록새록`, `내 고향은 김제`, `부부의 세계`, `원조부부`를 달아 남원과 남편 원성준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팬들은 "꼭 시청하겠습니다", "행사 하시랴 심사위원까지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본방사수 소리엘라님", "이렇게 만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엘라의 남편 원성준은 `사랑은 비를 타고`, `햄릿: 얼라이브`, `라이트플라이어`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다. 이들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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