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결말이 주목된다.
26일 OCN Thrills에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을 방영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엄지원, 박보영, 박소담, 공예지 등이 등장하는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줄거리는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고 있다. 입학할 때부터 몸이 허역했던 주란(박보영)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교장(엄지원)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을 쏟는다. 그러던 중 주란에게도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데 피를 토하는 게 일상이었던 주란이 몰라보게 건강해지는 것이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개봉 당시 누적 관객수 35만 명에 그쳤으며 평점 6점 중반대를 기록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배경은 11938년으로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식민통치를 당했던 일제강점기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은 실화가 아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기숙학교는 일본의 통치와 만행을 그대로 보여준다. 기숙학교 소녇르은 의문의 약을 먹으며 생체 실험 대상이 되고, 실험에 실패한 소녀들은 폐기되면서 사라진다. 또 영화 중반에는 조선 소녀들이 벚꽃으로 직접 수놓은 지도를 만드는데 이는 조선이 일본에 의해 침략 당했다는 것을 상징한다. 앞서 말한 주란의 신체 변화는 주란이 생체 실험 성공 대상임을 말해준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결말에서는 경성학교에서 신약을 모든 소녀들에게 투여하고 켄지는 교장을 해임시킨다. 주란은 연덕의 죽음을 본 뒤 분노에 차 켄지와 교장을 죽인다.
이후 신약을 복용하고도 살아남은 소녀들은 지도교사를 죽인다. 하지만 나머지 소녀들도 모조리 죽고 한 명의 소녀만이 살아 남는다. 주란은 교장을 죽이려다가 교장의 총에 맞고 연덕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죽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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