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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물구나무 서서 발성 연습+지방 제로 식단 공개

조재성 2020-06-24 00:00:00

 

성악가 김동규, 물구나무 서서 발성 연습+지방 제로 식단 공개
(사진출처=ⓒTV조선)

성악가 김동규가 물구나무를 서서 발성 연습을 하는가 하면 지방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식단을 유지하는 등 남다른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바리톤의 대부 성악가 김동규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동규는 집에서 피아노 앞에 서서 발성 연습을 하며 전성기 그대로의 목소리를 보였다.  

 

김동규는 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발성 연습을 하면서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러다가 그는 집안 이곳저곳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소리를 냈다.  

 

그러다 김동규는 갑자기 물구나무를 서서 발성을 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물구나무 자세에서도 남다른 성량을 보였다.  

 

발성연습에 이어 김동규는 자신의 여러 취미를 소개했다. 그는 재봉틀을 이용해 자신의 옷을 직접 만들거나 수선했다. 그는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자연스럽게 재봉틀을 움직였다.  

 

 

성악가 김동규, 물구나무 서서 발성 연습+지방 제로 식단 공개
(사진출처=ⓒTV조선)

또 그는 붓을 잡고 글씨를 썼다. 서예가 취미라는 김동규는 수려한 글씨체를 자랑하며 서예를 선보였다. 그는 여러 한자를 막힘 없이 작성하며 뛰어난 서예 실력을 보였다.  

 

김동규는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김동규의 어머니는 아들에 대해 "잠시도 가만히 있질 못한다"며 그의 부지런함을 입증했다. 그의 어머니는 김동규를 위해 여러 건강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그의 냉장고에는 들깻가루, 콩가루 등 여러 몸에 좋은 가루들이 가득했다.

 

김동규의 밥상에는 쌀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쌀 대신 옥수수 통조림을 먹었으며 각종 채소와 키위, 토마토 등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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