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도 상어에 홍현희와 제이쓴이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신안의 임자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임자도의 한 수산시장에 들러 임자도의 명물을 직접 봤다.
임자도의 수산시장에는 임자도의 자랑인 병어가 가득 있었다. 싱싱한 병어의 자태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현희는 "병어 회를 먹어봤느냐. 정말 신선하더라"라며 병어회 맛을 자랑했다.
임자도의 또 다른 자랑인 갑오징어가 등장했다. 갑오징어의 자태에 출연자들 모두 군침을 삼켰다. 제이슨은 "정말 달더라"라며 갑오징어의 맛을 회상했다. 수산시장에서 홍현희는 갑오징어를 직접 만졌다. 이에 갑오징어가 숨을 쉬면서 꿈틀거렸고 홍현희는 놀라며 바로 갑오징어를 놓았다.
이어 이들은 상어를 발견했다. 수산시장 주인은 "상어도 회로 썰어 먹는다"며 "한 마리에 만 오천원이다"라고 말해 홍현희와 제이쓴을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병어와 갑오징어 가격도 물었다. 갑오징어의 가격은 2만원에서 2만 5천원이었다. 서울보다 2배 저렴한 가격에 홍현희는 병어와 갑오징어, 상어 회를 맛보기로 했다.
시청자들은 "저기 수산시장 어디죠", "진짜 싸다, 갑오징어가 2만원이라니", "상어 파는 시장은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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