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가 강유진, 방주연 등 여러 연예인들과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연예인 봉사자 기획 특집으로 코로나19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기범과 가수 나연, 조영구와 가수 이병철, 방주연과 최영철, 이도희와 강유진이 출연해 상금 1천만원을 걸고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했다.
특히 이도희는 최근 근황으로 뮤지컬 배우 생활을 그만 두고 뮤지컬 음악 선생님으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 비상에 도움이 되고자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들과 헌혈 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도희와 한 팀을 이룬 강유진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양희은의 `상록수`를 불렀다. 이도희와 강유진은 노래 경연 대회에서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기범과 나현은 자선 바자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나현은 현재 한기범이 운영하는 재단의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영구와 이병철은 `사랑의 피자 차`를 시작으로 재능기부는 물론 여러 봉사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봉사 활동으로 호흡을 맞춘 이들은 다른 팀들의 견제를 받았지만 엉뚱한 답을 내놓으며 주변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방주연과 최영철은 가수 선후배 사이로 최근 코로나19 방영 활동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주연은 가수 생활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나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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