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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솔빈, 김유정 동생으로 등장…실제론 `언니`

조재성 2020-06-19 00:00:00

 

`편의점 샛별이` 솔빈, 김유정 동생으로 등장…실제론 `언니`
(사진출처=ⓒ솔빈 인스타그램)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라붐 솔빈이 김유정 동생으로 등장했다.  

 

19일 첫 방송된 SBS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라붐 출신의 솔빈이 김유정의 여동생 정은별을 연기했다. 솔빈이 연기하는 정은별 역은 날라리 고등학생이며 아빠의 죽음 이후 샛별의 희생과 고생에도 철이 안 든 모습을 보이는 역할이다.  

 

`편의점 샛별이`에서 솔빈은 어린 나이에 자신을 책임진 김유정에 대해 미안함을 보임과 동시에 김유정에게 맞는 것이 무서워 잔소리만 듣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솔빈의 캐릭터 변신에 팬들은 솔빈의 연기에 관심을 기울였다.  

 

하지만 실제로는 솔빈이 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솔빈은 1997년생이며 김유정은 199년생이다. 그럼에도 솔빈은 김유정 못지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편의점 샛별이` 솔빈, 김유정 동생으로 등장…실제론 `언니`
(사진출처=ⓒ솔빈 인스타그램)

시청자들은 "솔빈 진짜 어려보인다", "솔빈 혜리와 판박이네", "실제로는 둘 나이가 바뀌었어", "솔빈 드라마에서 보니까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입은 사진을 올려 `편의점 샛별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녀는 단정한 교복 사림으로 고등학생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우리 빈이 언제나 너무 멋있어", "예쁘다",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솔빈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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