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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지소울, 황주호와 맞대결…보아 "찢었다"

조재성 2020-06-19 00:00:00

 

`보이스코리아` 지소울, 황주호와 맞대결…보아 찢었다
(사진출처=ⓒ엠넷)

`보이스코리아 2020` 지소울(김지현)이 황주호와 맞대결한다.

 

19일 방송된 엠넷`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각 팀별로 1대1 배틀라운드를 펼쳤다. 성시경과 김종국, 다이나믹듀오, 보아는 각자 7명을 선정해 팀을 결성했다.  

 

김종국은 정유진, 김찬호, 박다은, 김윤설, 김영흠, 정주영, 임한나, 권언정, 박주희를 영입했다. 이어 보아는 오브어스, 황주호, 이새봄, 김지현(지소울), 두선정, 대중소, 오세웅, 라다정을 멤버로 뽑았다.  

 

 

`보이스코리아` 지소울, 황주호와 맞대결…보아 찢었다
(사진출처=ⓒ엠넷)

성시경은 홍주현, 김예지, 이지혜, 전철민, 이나영, 손준혁, 권미희, 이아영을 지목했다. 다이나믹듀오는 박창인, 조예결, 임해나, 유지원, 김민경, 김나래, 김예준, 경다솜을 뽑으며 팀 결성을 완료했다.  

 

네 명의 코치들은 팀원들과 함께 회식자리를 가졌다. 보아 팀은 김종국 팀 다음으로 회식을 열었다.  

 

팀원들은 지소울을 보더니 "조력자로 나오셔도 어색하지 않을 분"이라며 지소울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아는 "사람들이 함께 웃으면서 밥을 먹는데 정말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책임감이 들었다"고 전했다.  

 

지소울의 배틀라운드 무대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지소울은 다음주인 26일에 자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보이스 코리아 2020`에서는 황주호와 김지현(지소울)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황주호와 김지현은 무대에서 남다른 기량을 선보이며 `보이스코리아 2020` 코치들과 조력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지소울(김지현)의 팀을 이끄는 보아는 "찢었다. 둘 다 찢었다"며 감탄했다. 성시경도 "이분들 때문에 방송이 잘 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지소울과 황주호의 무대에 대해 큰 기대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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