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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신랑 위해 '진미채 우유떡볶이' 개발…박정아X아유미 '극찬'

조재성 2020-06-09 00:00:00

 

전혜빈, 신랑 위해 '진미채 우유떡볶이' 개발…박정아X아유미 '극찬'
(사진출처=ⓒKBS)

전혜빈이 신랑을 위해 개발했던 진미채 우유 떡볶이를 선보였다.  

 

9일 재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전혜빈이 집에 박정아와 아유미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전헤빈은 우유를 넣고 만든 떡볶이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혜빈은 "저희 남편이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다. 그래서 저걸 해 줬더니 너무 잘 먹더라"며 신랑을 위해 우유떡볶이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정아와 아유미에게 "일단 맛을 봐라. 약간 한국적인 맛이다"라며 음식을 권했다.  

 

 

전혜빈, 신랑 위해 '진미채 우유떡볶이' 개발…박정아X아유미 '극찬'
(사진출처=ⓒKBS)

박정아는 "침이 고여서 말을 못할 지경이다"라고 말하며 우유떡볶이를 한 입 먹었다. 아유미도 따라서 떡볶이를 먹었다. 떡볶이를 맛본 아유미는 "진짜 맛있다"며 "내가 딱 좋아하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박정아는 "생크림도 안 들어갔느냐"고 말하며 고소한 맛에 감탄했다.  

 

전혜빈의 진미채 우유 떡볶이 레시피는 먼저 팬에 버터를 녹인 뒤 양파와 마늘, 소금, 후추를 넣는다. 진미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팬에 넣는다. 이연복은 "진미채가 감칠맛을 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밀떡을 넣고 달달 볶다가 간을 하지 않은 멸치 다시마 육수를 진미채가 잠길 정도로 넣었다. 매운 맛은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냈다. 여기에 우유를 넣고 우유 소스가 조려질 동안 버터와 올리고당에 진미채를 넣어 조린 가니시를 만들었다.  

 

아유미는 "카르보나라랑 비슷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계속 먹게 되는 맛이다"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가볍게 먹기도 좋고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살아 있어 매력적이다"라고 평했다. 아유미와 박정아는 우유떡볶이에 칭찬을 연발하면서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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