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숙의 사촌오빠가 이숙의 결혼식 때 아버지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이숙이 자신의 고향인 전라북도 김제시를 소개했다. 김제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광활한 평야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숙은 "서울은 빌딩 숲이 가득하고 우리나라는 사방이 산인데 김제는 지평선이 펼쳐져 있다"며 김제시에 대해 자랑했다. 현재 김제평야는 황금빛 물결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을 김제에서 보낸 이숙은 당시 했던 보리민대를 떠올렸다. 보리민대는 풋보리를 구워먹는 것이다. 이숙은 "구운 보리를 비벼서 먹고 나면 얼굴에 까맣게 재가 묻고 어른들 몰래 해 먹어야 제맛이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지금도 김제시에서는 농민들이 한창 보리를 수확하고 있었다. 이들은 새참을 먹으며 허기진 배를 달랬다. 이를 보던 이숙은 "어릴 때 보리 수확하는 날을 기다렸다. 그날은 먹을 게 풍족한 날이었다"며 "엄마가 새참을 들고 오시면 저는 허는 것도 없으면서 먼저 먹겠다고 달려가서 맛있게 먹었던 게 생각난다"고 전했다.
이어 김제시에서 아픈 역사의 길을 느낄 수 있는 새창이 다리가 소개됐다.
이숙은 새창이 다리를 건너 통학했다며 "그때는 그 다리가 왜 이렇게 긴지 한강대교처럼 느껴졌는데 지금 가 보니까 너무 작은 다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어머님이 작은딸만큼은 열심히 공부시켜서 훌륭한 사람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과수원까지 걸어서 과일을 떼어다가 머리에 이고 `이숙이를 공부시켜야지` 하셨다"고 말하며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숙의 고향 김제시에는 이숙의 친척들이 살고 있었다. 그 중 이숙의 사촌오빠가 소개됐다. 이숙의 사촌오빠는 "결혼할 때 제가 아버지 역할을 대신했다"라며 이숙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숙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이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이숙의 친척들도 이숙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따뜻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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