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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은퇴 후 백수생활, 오마이걸 덕질에 빠져"

임정모 2020-05-13 00:00:00

 

이세돌 은퇴 후 백수생활, 오마이걸 덕질에 빠져
출처=라디오스타

전 바둑 기사 이세돌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마이걸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세돌, 오마이걸 효정, 이국주,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출연한다.

 

이날 이세돌은 오마이걸 팬 '미라클'의 일원으로서 멤버 효정과 만나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개된 예고 속 이세돌은 "오늘 '미라클'로 왔습니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이세돌의 '라스' 섭외도 오마이걸 매니저가 직접 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세돌이 바둑 은퇴 이야기와 근황을 털어놓는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세돌은 "은퇴후 백수생활을 하며 오마이걸에 입덕하게 됐다"며 옆자리에 앉아있던 효정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이세돌은 구체적인 은퇴 이유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앞둔 근황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세돌은 평생 바둑으로 받은 상금이 8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더 돼야 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오마이걸 성덕 팬 이세돌의 활약은 오는 13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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