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우승후보 육지담이 '쇼미더머니'에 이어 '언프리티랩스타3'에도 등장했다.
5일 재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 육지담은 업드레이드된 외모와 실력을 보여줬다.
이후 첫 번째 트랙을 위한 원테이크 싸이퍼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래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래퍼들은 단체곡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 삭제시킬 최하위 래퍼 투표에 나섰다.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 하주연, 반복되는 실수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준 케이시, 틀렸음에도 그냥 넘어간 유나킴이 최하위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육지담은 이날 제이니에게 랩보다 겉모습에 더 신경을 쓴다는 이유로 최하위 래퍼로 지목됐다.
이에 육지담은 “겉모습에도 랩에도 신경을 다 썼는데 몰랐나보다”며 “시즌1 당시 제시 언니 기분을 알겠다. 왜 ‘난쟁아 잘 들어봐’라고 했는지”라며 화가 난 심경을 밝혔다.
결국 케이시가 최하위 1인에 선정, 첫번째 트랙 단체곡 음원과 뮤직비디오에서 삭제되는 비운을 맞았다.
이후 1번 트랙 구성 회의에서 육지담과 그레이스는 묘한 신경전을 시작했고, 육지담은 “대충 음원내면 안될 것 같은데”라며 멤버들의 의견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특히 그레이스의 훅에 대해 다른 래퍼들은 좋다고 했지만 육지담은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이에 그레이스는 “카메라만 없었어도…”라며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지담은 지난 2018년 ‘강다니엘 빙의글’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워너원 팬들과 설전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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