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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최정윤, 남편없이 독박육아 중 아이에게 `협박`

조재성 2020-05-02 00:00:00

 

`가장 보통의 가족` 최정윤, 남편없이 독박육아 중 아이에게 `협박`
(사진출처=ⓒJTBC)

배우 최정윤이 남편 없이 독박육아를 하던 중 아이에게 협박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2일 재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는 최정윤이 독박육아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의 남편은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 육아를 신경 쓸 틈이 없었다.  

 

 

 

 

`가장 보통의 가족` 최정윤, 남편없이 독박육아 중 아이에게 `협박`
(사진출처=ⓒJTBC)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딸 지우와 함께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최정윤의 딸은 공부가 재미없는지 책을 등지고 누워버렸다.  

 

이에 최정윤은 "엄마 하는 거 같이 안 해주면 텔레비전 보여주기 싫다?"며 "TV 안 나올 수도 있어"라며 딸을 다독였다.  

 

이 모습을 본 오은영 박사는 "지우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며 "친절하게 말하지만 협박이다. 다정한 협박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MC 하하는 "협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박했다.  

 

이에 오은영은 "생활의 질서는 내가 싫어도 지키는 것이다. 규범이나 질서를 내 안에 내재화시킨 것이다"라며 "딜을 하면 내재화를 못한다. 너무 어린 나이에 거래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남편 윤태준과 결혼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다.  

 

최정윤의 남편은 에프이엔티라는 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그는 2017년 4월 주가조작으로 40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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