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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나이차이 `헉` "연애할 때 결혼 염두"

조재성 2019-12-26 00:00:00

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나이차이 `헉` 연애할 때 결혼 염두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SBS `본격 연예 한밤`을 통해 전해졌다.

지난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SBS를 통해 맺어진 스타 커플들을 소개했다.

해당 스타 커플로는 소지섭과 조은정 커플, 강남과 이상화 커플이 있다.

강남과 이상화 커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해 10월에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강남의 나이는 33세이며 이상화의 나이는 31세로 이상화가 나이가 적다.  

한편 소지섭은 조은정 아나운서과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조은정 아나운서 나이차이 `헉` 연애할 때 결혼 염두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소지섭과 조은정 아나운서는 소지섭과 손예진의 주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터뷰 중 처음 만난 이후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지금 만나러 갑니다` 관련 인터뷰 자리에서 연애할 때마다 결혼을 염두에 두고 만났다.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하지만 뜻대로 안되더라"고 말해 주목받았다.

이어  "내가 꿈꾸는 가족의 이미지는 나와 아내 사이에 두 아이가 서 있는 뒷모습이다. 앞모습은 내가 잘해서 웃는 얼굴로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26세로 이화여대 한국무용과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온게임넷 OGN의 아나운서로 데뷔, `롤 챔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그녀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6월 말까지 SBS `본격 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지섭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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