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의 맛'에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합류해 이목을 끌었다.
신소율은 올해 나이 35세, 김지철은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 스몰웨딩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뮤지컬 배우 김지훈으로, 첫 만남에 서로 팬으로서 호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소율은 적극적인 여자를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말에 "이상형이 양끼있는 남자다. 남자를 봤을 때 좋으면 '내가 지금부터 좋아해도 돼요'라고 물어본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내의 맛' 방송에서 김지철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노래, 꽃길로 장식한 프로포즈를 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에 신소율은 집문서를 꺼내들며 "나랑 같이 살아줘. 함께 대출금 갚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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