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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김지철 나이? "집문서 프러포즈" 과거 이상형 보니 양끼 있는 남자?

김범현 2019-12-26 00:00:00

신소율 김지철 나이? 집문서 프러포즈 과거 이상형 보니 양끼 있는 남자?
▲(사진=ⓒ신소율인스타그램)

 

최근 '아내의 맛'에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합류해 이목을 끌었다.

 

신소율은 올해 나이 35세, 김지철은 올해 나이 32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 스몰웨딩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뮤지컬 배우 김지훈으로, 첫 만남에 서로 팬으로서 호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담배가게 아가씨', '위대한 개츠비', '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쓰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소율은 적극적인 여자를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말에 "이상형이 양끼있는 남자다. 남자를 봤을 때 좋으면 '내가 지금부터 좋아해도 돼요'라고 물어본다"고 말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신소율 김지철 나이? 집문서 프러포즈 과거 이상형 보니 양끼 있는 남자?
▲(사진=ⓒTV조선)

 

한편 '아내의 맛' 방송에서 김지철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노래, 꽃길로 장식한 프로포즈를 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에 신소율은 집문서를 꺼내들며 "나랑 같이 살아줘. 함께 대출금 갚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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