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알토란' 장정윤 작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승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장정윤 작가의 나이는 30대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은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인연이 닿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계속해서 결혼 준비 과정을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김승현은 신혼집을 얻는 과정에서 자금이 부족해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부모님에게 "친구들 장가가는 거 보면 전세든 작은 집이든 다 집을 장만해놨더라. 수빈이랑 같이 살 집, 넓은 집을 구하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승현은 은행에서 전세자금대출 상담을 받았지만 월 이자가 34만원이라는 소리에 올라 그냥 돌아왔다.
이어 김승현은 어머니의 적금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어머니에게 케이크를 사 드리는 등 지극 정성을 다했다.
이후 김승현이 힘들게 돈 이야기를 꺼내자 어머니는 "너가 이러려고 나한테 오늘 온종일 그랬느냐"라며 서운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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