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한 가수 양준일이 JTBC '뉴스룸'에 등장했다.
그는 지난 '슈가맨3' 출연 이후 엄청난 후폭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온라인 탑골공원에서 90년대 GD로 불리며 '슈가맨3' 섭외 희망 순위 1위로 꼽혔다.
이에 종종 그의 근황에 대해 언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가 '슈가맨3'에 출연하기 전에는 양준일이 일산에서 영어 강사를 하고 있으며 부인과 함께 교재를 만들었다는 근황이 퍼졌다.
하지만 이런 소문과는 달리 양준일은 경제적으로 다소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슈가맨3'에서 "일산에서 영어강사를 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부인과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도 밝혔다.
양준일은 현재 미국 프롤리다에서 서빙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양준일은 레스토랑 일을 그만 두고 20일에 한국에 입국해 팬미팅을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양준일은 올해 나이 51세로 1991년 싱글 앨범 '리베카'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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