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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쿠팡맨 근황에 다른 멤버들은? "취미로 하는 것 아니다"

조재성 2019-12-25 00:00:00

태사자 김형준 쿠팡맨 근황에 다른 멤버들은? 취미로 하는 것 아니다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태사자의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이 지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급기야 이들은 오는 29일 SBS `영스트리트`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이들은 1997년에 데뷔해 당시 꽃미남 그룹으로 많은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태사자는 2001년 11월 베스트 앨범을 마지막으로 소속사 내부의 사정 등으로 각자 활동하게 됐다.  

지난 `슈가맨3`에서 태사자 김형준은 쿠팡플랙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자신이 하는 일을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태사자 김형준 쿠팡맨 근황에 다른 멤버들은? 취미로 하는 것 아니다
(사진출처=ⓒJTBC홈페이지)

그는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열심히 재미있게 살고 있다"면서 "사업하다 망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 취미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열심히 사는 거다. 낮 밤 시간 나는 대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3만 개 정도 배송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태사자의 이동윤은 미국 식당 사장이 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김영민은 "태사자 활동 이후에 뮤지컬 몇 편을 이어하다가 앨범을 가끔씩 내고 있다"고 말했다.  

태사자의 박준석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슈가맨3`에서 "활동이 끝난 뒤 방황도 하고 고민도 하던 찰나에 CF가 들어왔다. CF가 잘 되고 그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태사자 김형준이 나이는 43세, 이동윤의 나이는 42세, 박준석의 나이는 42세, 김영민의 나이는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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