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의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이 지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급기야 이들은 오는 29일 SBS `영스트리트`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이들은 1997년에 데뷔해 당시 꽃미남 그룹으로 많은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태사자는 2001년 11월 베스트 앨범을 마지막으로 소속사 내부의 사정 등으로 각자 활동하게 됐다.
지난 `슈가맨3`에서 태사자 김형준은 쿠팡플랙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자신이 하는 일을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그는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열심히 재미있게 살고 있다"면서 "사업하다 망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 취미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열심히 사는 거다. 낮 밤 시간 나는 대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3만 개 정도 배송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태사자의 이동윤은 미국 식당 사장이 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김영민은 "태사자 활동 이후에 뮤지컬 몇 편을 이어하다가 앨범을 가끔씩 내고 있다"고 말했다.
태사자의 박준석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슈가맨3`에서 "활동이 끝난 뒤 방황도 하고 고민도 하던 찰나에 CF가 들어왔다. CF가 잘 되고 그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태사자 김형준이 나이는 43세, 이동윤의 나이는 42세, 박준석의 나이는 42세, 김영민의 나이는 4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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