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유선이 JTBC `차이나는 클라스`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녀는 평소 장애인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고 밝히며 오늘(25일) `차이나는 클라스`의 김예원 변호사 강의를 기대했다.
그녀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하면서 그녀의 남편 이성호 판사도 주목된다.
그녀는 지난 2001년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다.
윤유선의 아들은 현재 고3, 딸은 현재 고1로 알려졌다.
이성호 판사는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8년부터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지금은 수원지방법원 부장 판사로 근무 중이다. 윤유선과 이성호 판사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그는 특히 최근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1심 재판을 맡아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2월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명예훼손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법정구속 한 바 있다.
한편 윤유선은 데뷔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미모를 뽐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유선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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