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장애인 인권변호사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많은 이야기를 꺼내 주목받았다.
그녀는 장애인의 안타까운 고용 현실과 해결 방안에 대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그녀의 나이부터 그녀의 커리어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녀는 태어날 때 의료 사고로 오른쪽 눈을 잃었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법에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공익 활동을 전담하는 변호사를 꿈꿨다.
김예원 변호사는 200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2012년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의 공익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시 장애인인권센터'에서 상임 변호사로 일했으며 현재 '장애인권법센터'(비영리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법으로만 사건을 이해하려 하지 않기 위해 '사회복지사'와 '성폭력전문상담원' 자격을 취득했을 정도로 인권에 적극적인 못브을 보이고 있다.
이에 2015년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로상(장애인권), 2016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7년 대한변호사협회 청년변호사상, 2018년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로상(아동인권), 제1회 곽정숙 인권상, 서울시 복지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결혼해 세 명의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
김에원 인권변호사의 강연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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