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이 채널A '도시어부 시즌2'에서 낚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박병은은 채널A '도시어부 시즌2'에 줄리엔 강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평소 낚시가 취미라고 밝힌 만큼 '도시어부 시즌2'에서 낚시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병은은 올해 나이 43세로 2000년 MBC 드라마 '신 귀공자'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다가 2015년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의 약혼자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이어 '원라인', '이번생은 처음이라', '안시성' 등 여러 유명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과거 어려운 무명 시절을 겪었으며 당시 동료 배우에게 돈까지 빌렸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성우와 함께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때 현금을 빌린 사실을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너무 힘들어서 빌렸다"며 배성우가 자신의 전화를 받자마자 계좌번호를 부르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배성우는 이에 대해 기억을 못하고 있어 스튜디오 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그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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