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 김선형 선수의 부인 석해지가 아름다운 외모로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녀는 김선형과 결혼을 발표하기 전부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녀는 경기장에 참석해 그를 응원하는 모습이 수차례 중계 화면에 찍힐 때마다 남성 팬들로부터 어마어마한 환호를 얻었다.
김선형과 부인 석해지는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살 나이 차이가 나며 석해지가 연하다.
두 사람은 2015년 11월 처음 열애를 시작했으며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해지는 다수의 홈쇼핑 광고 및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 메이크업 시연 모델로 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결혼 후 지금까지도 중계 화면에 잡힐 때마다 농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선형 선수는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8년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해 5x5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현재 서울 SK 나이츠에서 가드를 맡고 있으며 김선형의 연봉은 822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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