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이 2019 SBS 가요대전 라인업에 등장해 근황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0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많은 이들에게 여러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데뷔 때부터 아름다운 미성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그의 나이가 주목되고 있다.
그는 올해 나이 54세로 동갑 연예인으로는 고(故) 신해철, 이승철, 이승환, 조성하 등이 있다.
특히 신해철과는 나이가 같으면서도 촌수로 따지면 또 다르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 JTBC '뉴스룸'에서 "사실 생일에는 차이가 나서 신해철이 동생이다"면서 "아버지가 같은 '철'자를 쓴다. 신해철이 아저씨 뻘인 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번은 '해철아' 하고 부르는데 아버지가 '왜 아저씨에게 반말을 하느냐'고 하더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10개 앨범 모두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디스크 대상 2회에 빛난다.
최근 신승훈은 드라마 ost나 각종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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