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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오취리 국적에 "한국 영주권 획득, 나이에 집착하게 됐다"

조재성 2019-12-25 00:00:00

샘오취리 국적에 한국 영주권 획득, 나이에 집착하게 됐다
(사진출처=ⓒ샘오취리 인스타그램)

샘오취리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슬리피와 함께 출연했다.  

샘오취리는 올해 나이 30세로 가나 국적이다.  

그러나 그는 최근 한국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의 거주와 취업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KBS '안녕하세요'에서 "시험에 합격해서 이제 여권 없는 한국 사람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회의 이해'라는 수업이 있다. 역사,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를 꼼꼼히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말했다.

 

 

샘오취리 국적에 한국 영주권 획득, 나이에 집착하게 됐다
(사진출처=ⓒ샘오취리 인스타그램)

더불어 그는 한국인이 다 됐다면서 특히 나이에 집착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순간부터 나이에 집착하게 되더라. 외국인 친구들 만나면 나이부터 물어본다. 나보다 형이면 굽신거리고 동생이면 시원하게 반말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부터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등으로 광고, 모델 쪽으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가나관광부 가나 한국 홍보대사 등 여러 분야의 홍보대사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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