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쌍둥이를 임신한 가운데 근황이 연일 화제다.
먼저 최민환은 올해 나이 28세,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해 6월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 8월 최민환, 율희 부부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율희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의 군대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당시 율희는 "오빠가 어떻게 보면 군 입대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점점 콘서트 하는 게 조금씩 뭉클하게 느껴졌다"면서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제발 시간아 느리게 가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잡 미묘했다"고 전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임신 후 결혼했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올해 나이는) 1997년생으로 23살이다. 부모님이 1974년생(46)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올해 48세인 유재석은 "제 나이에 (율희 부모님은) 할아버지가 된 거냐"고 말해 율희를 폭소케 했다.
그는 "임신을 안 게 열애설 다음날이었다"면서 "스케줄 끝나고 엄마한테 아기를 가졌다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얘기를 듣자마자 우셨다. 이후 2주간 아예 말을 안 하다가 점점 받아들이셨다"고 밝혔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