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이 드라마 'VIP'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지영은 올해 나이 51세며 지난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장녹수', '살다보면', '욕망의 바다', '토지', '질투의 화신', '구해줘'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하녀', '성난 변호사', '범죄의 여왕', '소공녀', '메모리즈'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박지영은 최화정의 라디오에 출연해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처음 남편을 만났다"며 "당시 남편은 조감독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남편은 늘 똑같았다. 이점에 끌렸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박지영은 후배 배우 서인국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최화정이 "서인국과 친분이 있다. 소개시켜주겠다"고 하자 박지영은 "작품으로 처음 만나고 싶다"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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