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장나라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로 연예계 대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앞서 장나라는 후배 배우 박보검과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할 이유가 없는 일을 이야기하는 게 옳지 않다 생각해 아무 말없이 있었다"며 "본 적도 모임도 없다. 지나가다 만난 적도 없다"며 박보검과의 열애설, 결혼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민폐 선배가 된 것 같다며 답답함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제 나이와 상관없이 아직 미혼인 것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의 문제라 생각한다"며 "그럴수도 그럴리도 없는 일로 왜 제 나이와 외모가 함부로 이야기 되어야 하나"고 말했다.
한편 앞서 최진혁은 지난 3월 '가로채널'에 출연해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장나라와의 친분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최진혁은 "데뷔 전에 박경림 누나와 친남매처럼 지냈다. 경림 누나가 소개해줘서 나라 누나와도 저녁 식사를 했었다. 다같이 저녁을 먹고 어색해질 즈음에 나라 누나가 '집에 가서 고스톱을 치자'고 했다. 그래서 다 같이 갔는데 집에 온 가족이 계셨다. 그래서 나라 누나 가족분들과 새벽까지 고스톱을 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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