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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18년 전 '인터뷰'에 주저 앉아? "나이 들면서 정리" 이상형 눈길

이혜중 2019-12-24 00:00:00

장나라, 18년 전 '인터뷰'에 주저 앉아? 나이 들면서 정리 이상형 눈길
▲(사진출처=ⓒ장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장나라가 과거 자신의 인터뷰를 보고 주저 앉았다.

 

24일 오늘 SBS는 '본격연예 한밤'을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나라가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01년 해당 프로그램에서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던 모습을 되돌아보는 장면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 장나라는 앞으로도 '재발견되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장나라, 18년 전 '인터뷰'에 주저 앉아? 나이 들면서 정리 이상형 눈길
▲(사진출처=ⓒ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다.  

 

앞서 그는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장나라는 "어릴 때는 복잡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정리가 됐다"고 이상형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장나라는 "내가 진심을 줬을 때 진심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뭔가를 왜곡시키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넓은 남자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외향적인 모습에 대해서는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좋다. 키가 크고, 어깨 넓은 사람이 좋다"며 "든든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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