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항조가 KBS `가요무대`에 여러 가수들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남자의 내면과 아픔을 표현한 노래로 많은 중년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가수 중 한 명이다.
조항조의 나이는 올해 61세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가수 조항조의 나이가 가족관계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가족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데뷔 당시 월 수입이 한 15만원이었는데 아내가 그 돈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생활비가 부족해도 돈을 더 달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저는 음악에 빠져 있었고 아내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능력도 없으면서 내 고집대로 살아왔던 것들이 미안하다"라며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표했다.
그는 1987에 데뷔했지만 처음부터 인기가수였던 것은 아니다.
10년간의 무명생활 끝에 그는 1997년 발표한 `남자라는 이유로`로 빅히트를 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조항조 외에도 오늘(23일) KBS `가요무대`에는 이미배, 윙크, 김용임, 배금성, 조명섭, 김나희, 이경애, 김부자, 현숙, 장미화, 배일호, 김충훈, 이진관, 설하수, 태진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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