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언니네 쌀롱`에 모델 이소라가 새 MC로 출격했다.
지난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한예슬은 차기작 준비를 위해 `언니네 쌀롱`을 하차했다.
이후 모델 이소라가 MC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가 컸다.
모델 이소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가지고 있어 항상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소라는 올해 나이 51세이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보다 나이가 3살 많다.
그녀는 1992년 제1회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모델 겸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소라는 178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몸무게까지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녀는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소라 씨 아무것도 안 먹죠`라고 묻곤 한다. 그런데 우리 모델들은 일반 여성들에 비해 많이 먹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높은 편이라 살이 덜 찌는 것 같다"며 "나도 60kg이 훌쩍 넘는다"고 말해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몸매 유지 비법에 "집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며 "운동을 안 하면 하루가 찝찝한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이소라는 과거 다이어트 동영상으로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켰을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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