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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상화 신혼집에 `골드` 가득, 나이차이에도 "뒷모습보고 결혼생각"

조재성 2019-12-23 00:00:00

강남-이상화 신혼집에 `골드` 가득, 나이차이에도 뒷모습보고 결혼생각
(사진출처=ⓒSBS홈페이지)

강남과 이상화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신혼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결혼 전 일상부터 결혼식 현장, 그리고 결혼 후 일상까지 방송에서 모두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그들의 신혼집은 고급진 인테리어를 자랑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강남은 어머니 취향의 인테리어 대신 젊은 감성의 인테리어로 바꿨다.  

이어 침대에서 바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큰 스크린도 마련돼 있었다.  

 

 

강남-이상화 신혼집에 `골드` 가득, 나이차이에도 뒷모습보고 결혼생각
(사진출처=ⓒ채널A홈페이지)

또한 집안 곳곳에 금메달을 많이 딴 이상화를 상징하는 골드 장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신혼집은 마치 드라마 세트장을 연상케 해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의 만남과 이른 결혼에 그 계기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남은 그 이유에 `동상이몽2`에서 "지난해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는데,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이상화의 뒷모습을 보고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눈에 반한 게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상화의) 조그만 어깨를 봤다. 하지만 나라의 보물이라서 조심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정글의 법칙` 촬영장에서 만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열애를 시작, 10월 12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강남의 나이는 올해 33세이며 이상화의 나이는 올해 31세로 2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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