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이 채널A `아빠본색`에서 부인과 아들과의 단란한 일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남다른 예능감을 `아빠본색`에서 가족들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광렬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 vol2(이하 마리텔)`에서 보여준 크림빵 짤이 회자되고 있다.
그는 지난 16일 `마리텔`에서 이등병이 군대 화장실에서 몰래 크림빵을 먹는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그는 벌겋게 눈까지 충혈되면서 촉촉한 눈망울로 크림빵을 먹어 마리텔 채팅창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새로운 짤 탄생이다", "진짜 레전드다", "이걸 살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그는 다양한 설정의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전광렬의 나이는 올해 60세로 1980년부터 지금까지 활발히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부인도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광렬의 부인은 박수진으로 그와 10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녀는 국내 1호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만큼 전지현을 닮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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