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KBS1 '열린음악회'에 가수 해나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림음악회 잘 보셨나요. 이 날, 혼자 하는 첫 스케줄이라 헤어, 메이크업, 의상 그리고 무대까지 다들 너무 너무 신경써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해나는 화이트 드레스에 아찔 미모를 드러낸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배우 해나는 올해 나이 29세로 지난 2013년 그룹 '키스&크라이'로 데뷔했다.
'슈퍼스타K6' 출신으로 당시 TOP11 중 유일한 여성 솔로 참가자로 등장해 박성신의 '한번만 더'를 열창해 보는 이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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