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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아들 정명호 12월 결혼, 며느리 서효림 나이 35세 임신 '겹경사'

김범현 2019-11-26 00:00:00

김수미 아들 정명호 12월 결혼, 며느리 서효림 나이 35세 임신 '겹경사'
▲(사진=ⓒ스토리온,서효림인스타그램)

 

26일 '식탁의 기사'에 김수미와 예비 며느리 서효림이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로 내달 22일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이는 44세로 서효림과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정명호 씨 직업은 현재 배우 김수미가 소속된 나팔꽃그룹의 계열사 식품기업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나팔꽃 F&B는 '김수미 한상차림 세트' 등의 식품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 열애를 공식 인정한 서효림 정명호 씨는 최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미와 서효림은 앞서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결혼 발표 전 '최고의 한 방'에서 김수미는 서효림에 대해 "아직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댁도 설득해보려 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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