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조엘라가 MBN '보이스퀸'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놀라운 노래 실력을 보였다.
당시 조엘라는 결혼한 직후 신혼여행을 포기하고 '보이스퀸'에 참석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국악인 조엘라는 올해 나이 38세로 CF송 중 하나인 '난감하네'를 부른 장본인이다.
조엘라는 현재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에 속해 국악을 좀더 쉽게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
한편 조엘라의 남편은 뮤지컬배우 원성준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조엘라는 JTBC '비밀기획단'에서 비혼주의자였지만 남편 원성준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고 결혼해 화제가 됐다.
해당 방송에서 조엘라는 "결혼이 주는 굴레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친구라면 나를 이해해줄 것 같았다"라며 남편 원성준과의 결혼 이유에 대해 말했다.
한편 MBN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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