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람이좋다'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성민은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연기를 포기하며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지 못한 채 KBS를 퇴사, 이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동이' '공부의 신' '아내의 자격' '못난이 주의보'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08년에는 부산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만난 마이클 엉거 교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혼 재혼은 사실이 아니다.
이날 방송서 임성민은 나이 50세에 연기를 위해 홀로 미국 뉴욕으로 떠나 남편과 1년째 별거 중임을 했다.
한편 앞서 한 프로그램서 임성민은 미국 명문대 출신인 교수 남편과 재력가 집안 시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임성민은 "시아버지가 변호사이고 6.25전쟁 참전용사다. 시어머니는 식품회사인 레드닷 그룹 창업자의 외동딸이다. 레드닷 그룹은 유명한 감자칩 브랜드의 전신 회사다"고 설명했다.
‘알콩달콩’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소개
김재우 아내 조유리 “신혼여행 이틀 만에 귀국, 가족도 몰라”
‘1호’ 이은형 “하하, 술자리 별 찾아오자 무릎 꿇고 빌더라”
양동근 “아내 박가람 무대 미술 전공, 인테리어 감각 있어”
진미령 “임영웅, 내 노래 ‘미운 사랑’ 편안하게 잘 부르더라”
‘미우새’ 신동엽 “와이프 PD 카리스마, 꾸짖음 당할 때 있어”
이광수 “이선빈 두고 박지현이랑 왜 손 잡아” 돌직구에 진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문숙 “20대 때 미국 떠나, 40년 살았다”
정동원, 선화예중 시험 앞두고 영탁·이찬원·김희재 응원 전화
이은형 “강재준 헤어지자는 말에 무릎 꿇고 700m 쫓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