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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나이? "결혼 서둘렀던 이유는" 뭉클한 고백

김범현 2019-11-26 00:00:00

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나이? 결혼 서둘렀던 이유는 뭉클한 고백
▲(사진=ⓒ인스타그램)

 

26일 '아내의 맛'이 방영되며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화제에 올랐다.

 

이날 부부는 둘째 아들 전원과 함께 마트를 방문, 12개월차 아이의 놀라운 먹방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전원의 소아비만 가능성을 들은 김빈우는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걱정을 샀다.

 

김빈우는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 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아들 딸을 두었다.

 

지난 방송서 전용진은 "원래 알고 지내던 누나 동생 사이였다. 우연하게 같은 아파트로 와이프가 이사를 왔다. 정말 몰랐는데 지나가다가 만났다. 그때 전화번호 주고받다가 결혼까지 골인했다"며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에 김빈우는 "이사를 갔는데 두 달 만에 집을 뺐다"며 이후 남편과 동거 사실을 고백했다.

 

전용진은 "태어나 누굴 만나면서 처음으로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한 프로그램서 김빈우는 '속도위반도 아닌데 결혼을 서둘렀던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남편에게 시간은 의미가 없다고 하더라. 남편이 나를 만나는 한 달 동안 내게 확신을 받았다고 했다"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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