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상이 화두에 오른 가운데 안혜상이 남편 남규태와 각방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서 안혜상은 남규택과 각방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나리'에서 남규택의 어머니이자 안혜상의 시어머니는 거실에 있는 침구류를 발견했다.
이에 안혜상의 시어머니는 안혜상에게 "왜 이불이 거실에 있냐"고 물었다.
안혜상은 "남편의 코골이 때문에 거실에서 잔다"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안혜상의 시어머니는 "신랑이 코를 골아도 그건 자장가다"라며 "코 골기 전에 먼저 잠들면 되지 않느냐"며 오히려 안혜상을 야단쳐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안혜상의 직업은 스포츠댄서로 23세의 나이에 김경호의 매니저였던 지금의 남편 남규택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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